본문으로 바로가기

통합검색

"dht 탈모" 에 대한 검색 결과로서 총 2건 이 검색되었습니다.

건강정보 (2)
[건강톡톡][162편]유전성 <!HS>탈모<!HE>의 치료 방법과 시기

탈모! 가능한 한 일찍 치료를 시작하라. 탈모 치료의 가장 기본인데요. 유전성 탈모의 치료 방법과 시기에 대해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권오상 교수에게 알아봤습니다. - 유전성 탈모 조기 치료가 중요한가요? - 유전성 탈모 진단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 약물치료와 모발 이식술? 다양한 치료법 중 나에게 맞는 치료법은? - 탈모 치료에는 부작용이 없나요? - 다른 사람의 모낭을 이식한다면? 이외에도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위 자료는 서울대학교병원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무단으로 사용 시 저작권법에 의해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제공된 의학 정보는 일반적인 사항으로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합니다.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반드시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여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01 유전성 탈모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탈모 조기 치료를 권장하는 이유는 탈모가 심하지 않을 때 치료를 시작할 경우 그 상태에서 10% ~ 15% 좋아지면 정상 가까이 회복이 되는데 탈모가 많이 진행된 상태가 되면 거기에서 10%~15% 좋아진다고 해도 일부 좋아지기는 하지만 여전히 만족스럽지 않죠. 탈모! 가능한 일찍 치료를 시작하라 기본적으로 탈모는 항노화 치료라고 생각을 하시고 ‘젊을 때 잘 보존해서 50대, 60대까지 잘 보존한다’ 그렇게 접근하시는 게 좋죠. Q2 유전성 탈모 진단을 위한 검사는? 유전성 탈모 진단 방법 1. 패턴 보통 양쪽 귀를 잇는 가상의 선을 생각해보면 가상의 선이 M자의 끝부분과 2cm 이하로 줄어들게 되면 남성형 탈모가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여자분들 같은 경우 크리스마스트리 패턴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삼각 형태로 가운데는 넓고 점점 뒤로 갈수록 좁아지는 그런 패턴이 되다가 나중에는 가운데가 좀 휑하게 되는 형태. 그래서 완전한 탈모는 아니지만 좀 휑하게 되는 그런 형태가 있고. 유전성 탈모 진단 방법 2. 확대경 검사 양쪽 귀를 잇는 선과 앞뒤를 잇는 가운데 선에서 보통 확대해서 사진을 찍게 되는데 단위면적상 밀도가 얼마나 되느냐? 또 평균 굵기 어떻게 되느냐 혹은 모발 자라는 속도가 어떻게 되느냐 그런 것들을 다 평가를 하게 되겠죠. 대략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대략 180개에서 220개 정도가 평균 레인지라고 할 때 200개 정도 되겠죠. (아래부분 자막에 반영이 안되어 있음, 추가) 모발 밀도를 봤는데 단위면적상 1X1에 140개 150개 정도다 하면 평균보다 20~30개 모발이 떨어져 있으니까 확실히 탈모라고 진단을 합니다. 유전성 탈모 진단 방법 3.조직검사 Q3 약물치료와 모발 이식술, 선택 기준은? 탈모는 기본적으로 자기 이미지와 관련이 있는 거죠.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20대 남자가 멀쩡한데 굉장히 탈모가 심하다고 치료를 원해서 온 사람도 있고 어떤 분들은 굉장히 심한 탈모가 있는데 제가 탈모 때문에 오셨냐고 물어보면 탈모가 아니고 두피에 뭐가 나서 왔다는 거예요. 탈모 치료 환자의 필요성에 의해 달라진다! 평균적으로 의하면 말씀하신 대로 약물치료와 모발이식을 하는데 상대적으로 약물치료는 가벼운 경우에 시작하죠. 바르는 약은 미녹시딜 성분이 주로 사용하게 되어있고 그 외 베타에스트라디올 성분이 주가 되는 발모제인 바르는 약이 있습니다. 먹는 약은 5알파환원효소억제제를 남자분들이 보통 많이 사용하게 되어있고 여성들 같은 경우에는 항안드로겐제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약물치료가 만족스럽지 않을 때 주로 사용하는 모발 이식 기본적으로 모발이식은 미용 수술이라 할 수 있죠. 그것은 (탈모) 상태에 따라서 원할 때 하시면 됩니다. 또 M자 올라간 타입은 장기적으로 약물치료의 반응이 좀 떨어지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모발이식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Q4 약물치료의 효과는? 약물치료 효과(먹는 약 기준) 약 70% 상당히 좋음 약 20% 좋음 약 10% 현상 유지 그래서 보통 약물치료를 시작하고 한 달마다 오셔서 ‘모발이 왜 안 자라냐?’ 불평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모발도 그냥 뽑아낼 수 없으니까 잔디에 물을 주고 해도 애들이 자라려고 힘을 비축하고 올라오기 시작하니까 보통 2~3달은 기본적으로 지나야만 하는 거죠 휴지기 있던 모낭이 다시 성장기로 돌아오려면 애들이 준비를 해야 하니까 6개월 정도를 기준으로 하면 모발의 밀도와 굵기가 호전합니다. Q5 약물치료를 중단하면 탈모 재발? 탈모를 노화 현상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 약물치료는 그 탈모를 발모제를 사용해 회복시킨 다음에 브레이크를 거는 거예요. 그래서 기능이 나이가 들수록 또는 해가 갈수록 점점 떨어지는 것을 발모제를 사용함으로써 모낭에 더 자극을 주고 잘 보전을 할 수 있게 브레이크를 건다고 이해를 하시면 되는 데 쓰다가 중단을 하게 되면 천천히 풀리게 되겠죠? 그러니까 바로 빠지지는 않지만, 천천히 다시 한 3~4개월 걸쳐서 더 빨라지지는 않지만 원래 갈 길을 가는 거죠. Q6 약물치료의 부작용은? 발모제가 개발된 후 2가지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바르는 약의 경우는 지금 사용한 지가 한 30년 정도 됐고요. 먹는 약의 경우 한 가지는 20년 정도 됐고 나머지 한 가지는 한 10년 정도 되었습니다. 최근 십 년 이상 계속 투약했을 때에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 내성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 없고요. 발모제의 약재에는 테스토스테론이라는 아주 중요한 메이저 남성 호르몬이 있고 이것은 탈모를 일으키는 DHT(다이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을 저하시키는 5알파환원효소를 억제하는 약재입니다. (발모제는) 지속적으로 이 효소를 억제하는 것이죠. 기능적으로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남성 호르몬의 균형이 자주 변동이 있으니까 약을 드시는 분 중에 약 1% 정도 이하인데 그분들에서 초반에 성욕감퇴라는지, 발기능력이 떨어진다고 하시는데 남성호르몬이 균형을 찾기 때문에 초반에 한 달 정도 그사이에 부작용 증상이 있지만, 지속해서 투약을 복용할 경우 별문제 없이 해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Q7 모발이식이 적합한 탈모 환자가 있다? 앞머리 헤어라인이 많이 부족하신 분들에게 효과적 모발이식 모발이식은 자가 모발 이식술, 딴 사람 머리카락을 심을 수는 없고 자기 머리카락을 이식하게 되는데 모발의 기원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두피는 앞이마부터 자라서 올라가고 뒤통수에서는 목덜미에서 자라서 올라옵니다. 앞머리 쪽에 모발이 상당히 탈모에 취약한 모발이고 뒤통수 쪽은 탈모를 잘 일으키지 않는 모발입니다. 그 성질은 기원이 다르기 때문에 옮겨놔도 그 성질을 그대로 유지하는 거죠. 그 성질을 이용해서 모발이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Q8 그럼 모발이식을 받은 분들도 약물요법을 같이하기도 하나요? 대부분 모발이식을 하더라도 약물요법을 병행하도록 하죠. 왜냐하면 기원이 다르기 때문에 앞이마는 약물치료를 하지 않으면 다계속 빠질 머리카락입니다. 그러니까 모발이식을 했는데 앞머리만 남아있고 뒤는 휑한 이상한 형태가 되기 때문에 이식을 해서 앞머리는 상당히 풍성하게 해주고 윗머리는 약물치료로 잘 보존하는 등 두 개를 복합적으로 해야 미용적으로 제일 최선의 결과를 보일 수 있죠. Q10 다른 사람의 모낭을 이식할 수 있다? 동족 모발이식이라고 하는데요. 다른 사람 모발 이식을 하는 것은 간 이식과 같은 개념이죠.(면역거부 반응) 탈모가 심한 분들, 특히 저희가 소아항암환자들 위해서 개발하는 건데 가끔 보호자들이 애기들 항암 치료한 후에 영구 탈모가 되는 친구들을 데리고 와서 부모님들이 본인 머리를 이식해 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요구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저희가 시행한 것은 인간화 마우스라고 해서 쥐에다가 사람의 골수를 이식해서 사람의 면역체계를 가지고 있죠. 그 쥐에다가 사람의 모낭을 이식했죠. 그런데 그 인간화 마우스가 수명이 대략 일 년 정도 됩니다. 그래서 수명이 다할 때까지 이식을 해서 잘 살아있다를 확인한 거고 동물 실험은 성공적! 실제로 사람한테 적용하는 것은 계획 중! Q11 새로운 모낭을 만들어낼 수 있다? 모낭을 클론닝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동족 모발 이식은 성모, 굵은 머리카락을 이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결국은 주는 사람들의 모발이 소실 되는 거죠. 그래서 할 수 있는 것은 새로운 모낭을 만들어 하나의 모판 형태로 만든 다음 그것을 이식하는 연구를 하고 있고 그 역시 실험실에서 만들고 있는데 베이비 헤어 정도 만들 수 있어요. 솜털 정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모낭을 만들 수 있다’ 이 정도까지만 성공이 되어 있는 상태고 실제로 미용적으로 충분히 효과를 보려면 긴 머리카락을 만들 수 있어야 하는데 성모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지금 저희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연구를 많이 하고 있는데 장애물이 많죠. 아직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Q12 레이저 치료와 줄기세포 치료란? 최근에 저출력 레이저 치료, 혹은 가시광선 영역의 광 치료 등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것은 진피층을 활성화하는 그런 효과가 있습니다. 그것은 약은 아니기 때문에 약물 만큼 효과는 없지만 일정 부분 효과가 있을 것이다 생각을 하고 있고 대부분의 줄기세포 치료 = 줄기세포 배양액 치료 현재 하고 있는 것은 줄기세포 배양액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줄기세포가 굉장히 많은 성장인자들을 배출하기 때문에 성장인자들이 모발 성장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고 세포를 실제로 투입하는 것은 일본에서만 지금 하고 있는데 그것은 일정 부분 효과가 있다고 학계에서는 보고가 되고 있는데 아직은 그게 보편화 되지 않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탈모는 노화 현상! 탈모 관리는 젊었을 때부터! 탈모 치료는 빠를수록 좋다. 탈모 치료는 크게 2가지 방법이 있다. 먹거나 바르는 약물 요법과 모발 이식술이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는 현재 동족 모발 이식술과 모낭 재생 연구 등 새로운 모발 이식술을 개발 중!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건강TV
정확도 : 99% 2019.07.03
[건강톡톡][161편]<!HS>탈모<!HE>의 원인과 증상

탈모 치료인 100만 명, 탈모 관련 시장 추산 규모 4조 원대.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유전? 노화? 탈모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권오상 교수에게 알아봤습니다. - 머리카락의 수명과 성장은? - 탈모의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 나이가 들면서 머리숱이 얇아지고 줄어드는 것도 탈모인가요? - 탈모에도 종류가 있다?! - 탈모는 유전인가요? 원인에 대해 - 탈모 원인별 증상은? - 탈모의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는 특별한 원인은? *위 자료는 서울대학교병원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무단으로 사용 시 저작권법에 의해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제공된 의학 정보는 일반적인 사항으로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합니다.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반드시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여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탈모 치료인 100만, 탈모 관련 시장 추산 규모 4조 원대] 탈모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Q. 머리카락의 수명과 성장은? 모발은 보통 한3년에서5년 정도 자란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머리카락이 자라는 것이 바닥에서 나오는 분수 같다고 할 수 있는데 쭉 자라서 탈락하고 잠시 쉬었다가 또 쭉 자랐다가 탈락하고. 몸에 있는 털의 길이가 머리카락은 길고 눈썹이나 속눈썹은 짧은 이유는 성장기가 짧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모발의 성장기 3년~5년 한 달에 약 1cm 정도 자란다 그러니까 1년이면 약 12cm.여자분이 오랫동안 머리카락을 기른다고 해도 한60cm 정도 허리 아래쪽까지 오는 정도가 최대이고 간혹 해외토픽에서 발끝까지 오는 그런 분들은 모발 주기가 고장 난 분들이죠. Q. 머리카락 뿌리가 뽑히면 다시는 안 자란다? 머리카락이 보통 스무개 정도를 살짝 당겨봤을 때 한, 두 개 정도 빠져야 하는데 그런 것은 휴지기에 있는 모발입니다. (머리카락을) 뽑게 되면 맨 밑에 하얗게 되어있는 부분이 있는데 거길 모구라고 하는 부분이고 그걸 뽑게 되면 맨 밑에 자라는 뿌리가 뽑히기 때문인데 대략10개 중 한7개나8개 정도가 나온다고 합니다.(약20%손실) 나이 많으신 분들한테 흰머리가 난다고 쪽집게로 뽑는 분들이 가끔 있는데 뽑지 말라고 말씀드리거든요. 나중에는 흰머리도 좋으니까 나게 해달라고 하시는데 머리카락을 뽑게 되면 뿌리가 뽑혀 손실이 생기니까 그런 것은 하지 않으시는 게 좋겠죠 Q. 머리카락 손실에 대한 탈모의 기준은? 동양인 하루 평균 100개의 머리카락 교체 인종적으로 차이가 있긴 하지만 동양인들의 모발은 보통10만개 정도를 이야기하고 있고 백인들은 좀 더 많아요, 12만개 정도를 이야기하는데 동양인 기준 평균 머리카락 약 10만개 성장기 모발이90%= 약 9만개 휴지기 모발이 10% = 약 1만개 휴지기 모발 중 약 1%가 매일 교체 1만개의 1% = 1백개 이상 탈모 나이가 들면서 머리숱이 얇아지고 줄어드는 것도 탈모? 사람이 나이를 먹게 되면서 피부가 주름이 생기듯이 모발의 노화라는 게 모발 수가 점점 줄어드는 것입니다. 모발이 언제 생기느냐 그것을 이해하면 되는데 (처음)모발이 생기는 것은 임신7주 내지8주 경에 생깁니다. 그래서 처음에8주 사이에 팔다리가 생기고 그 이후에 장기가 생기듯이 그 시기가 지나자마자 표면에서부터 두피가 자라 들어가면서 (모발이)자랍니다. 출생 후에 팔다리가 다시 새로 생기지 않듯 모발도 새로 생기지 않는다! 출생 후에는 머리카락은 새로운 게 생기지 않기 때문에 계속 줄기만 한 거죠. 그래서 머리를 부딪치기도 하고 염증이 생겨서 빠지기도 하고 그렇게 되는데 모발만 본다면 인생의 정점은30대 중반 정도 됩니다. 30대 중반 정도가 피크이고 그 이후에는 지속적으로 줄게 되죠. 여자분들 같은 경우에는45세에서55세 사이가 한 번 계단식으로 뚝 떨어지게 돼요. 그 이유는 폐경 때문에 관계가 있는데 폐경기를 전후해서 여성호르몬이 기본적으로 탈모 방지 효과가 있는데 여성 호르몬이 감소하면서 탈모가 본격적으로 오게 되죠. 나이가 들수록 점점 모발이 줄어드는 것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 30대 중반이 모발의 피크군요. 저는 지금 제 모발의 피크를 달리는 중이군요. Q5. 탈모의 종류는? 탈모의 종류 1. 유전성 탈모증(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 남성형 탈모가 흔히 이야기하는 대머리를 이야기하는데 남성형 탈모와 여성형 탈모가 전체의 탈모증 중에85%에서90%정도 차지합니다. 탈모의 종류 2. 머리카락이 둥글게 빠지는 원형 탈모증 원형 탈모증은 기본적으로 자가 면역 질환이죠. 유전성 탈모증은 호르몬에 관련된 것이고 원형 탈모증은 면역 질환입니다. 그래서 두 개가 완전히 다른 질환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탈모의 종류 3. 휴지기 탈모증 여자분들 아기 낳고 출산 후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거나 아니면 다이어트를 좀 빠르게(급하게) 한다던가 약재에 관련 있는 휴지기 탈모증,휴지기 탈모증은 모발 주기가 변동이 있는 거예요. 뿌리 자체는 그대로 있지만,모발이 성장기에 있던 것이 잠시 쉬었다가 몸이 회복하면 다시 나는 것이 휴지기 탈모증입니다. 탈모의 종류 4. 화상, 면역 질환 등으로 인해 흉터가 생기고 모낭 자체가 손실 흉터성 탈모증 Q6. 유전성 탈모의 원인은? 유전성 탈모 = 100%유전 그런데 그것이 얼마큼 발현을 하냐 가볍게 발현을 하느냐 혹은 잠복되어 있느냐 요건 개인차가 있어요. 그건 후생 유전학적인 것이 크다고 생각하는데 유전성 탈모증의 원인 1. 가정적 탈모 유전 소인 유전성 탈모증의 원인 2. 노화 현상 그래서 어린 나이에는 잘 생기지 않죠. 보통20대 중반 이후에 시작해서 갈수록 점점 진행을 하죠 유전성 탈모증의 원인 3. 남성호르몬 남성 호르몬이라고 할 때 흔히 잘못 생각하시는 게 있는데 남성 호르몬은 한 종류가 아닙니다.종류가 굉장히 많은데 남성호르몬 중에서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호르몬이 남성호르몬 중에 특정한 호르몬이 탈모를 유발합니다. Q7. 유전성 탈모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많이 나타난다? 기본적으로 남성에게 유전성 탈모가 많이 나타납니다. 2배 정도 봅니다. 젊은 나이에서 그렇고 나이가 들면 비슷해져요. 그 이유가 여자들도 나이가 들면 남성호르몬이 남자보다 훨씬 많이 나오는 거죠. 젊은 여자분들도 남성호르몬이 일부 나오기도 하지만 여성호르몬이 훨씬 많기 때문에 여성호르몬에 의해서 가려지는 것이죠. 대한민국 50대 남녀 기준 유전성 탈모 비율(각 개체 100%당) 남성 25%~30% 여성 10%~15% 60대, 70대 남녀 유전성 탈모 비율이 비슷 50대에서는 적지만60대, 70대 올라갈수록 여자분들도 폐경 이후에는 여성호르몬이 급감하게 되기 때문에 그만큼 남성호르몬의 영향이 커지는 것이죠. 60대, 70대 유전성 탈모 남녀 비율 각각 약 50%로 비슷! Q7. 유전형 탈모는 한 세대 건너서 나타난다? 부계? 모계? 기본적으로 우성 유전을 하게 되니 격세 유전이라고 하던지 그런 것은 좀 맞지 않고요. 그런 게 그게 얼마큼 드러나느냐는 이건 개인 차이죠. 생활 습관과 관련될 수도 있고 그 사람의 식이 습관과 관련될 수도 있고 모계 유전과 관련된 경우도 있죠. 남자분들 같으면 유전자 성염색체를XY로 가지게 되는데X가 어머니로부터 오게 되는데 남성 호르몬 수용체 안드로겐 리셉터가 바로X염색체 위에 있습니다. 그래서 모계 쪽에서 오는 그런 타입이 따로 있습니다. 부모님이나 가족 쪽에 탈모가 있으면 본인이 영향을 받는다 Q9. 여성 탈모의 특징은? 보통 다른 유전성 탈모에 대해서는 그 패턴을 보고 진단을 하죠. 남자의 유전성 탈모 패턴 1. M자 타입 2. 소갈머리 타임(머리 가운데 빔) 여자분들은 앞머리 라인이 잘 유지가 된다 그 이유가 여자분들은 앞머리 라인 쪽에 아로마테이즈라는 효소가 있는데 그 효소는 남성호르몬을 약화 시키는 효소에요. 그러니까 여성형 탈모는 앞머리 헤어라인은 잘 유지가 되면서 가운데 쪽이 좀 휑하게 되는 그런 특징적인 타입이 있고 또 크리스마스트리 형태라고 해서 앞머리 쪽에 폭이 넓게 탈모가 있으면서 가운데 부분은 좁아지는 그 형태로 여자분들은 보이죠. Q10. 유전적 탈모의 초기 증상은? 보통 머리숱이 숫자가 줄어드는 것 이전에 머리카락이 가늘어진다! 남자를 보면 젊었을 때는 머리카락이 굵으니까 돼지털 같이 뻣뻣해서 머리 빗질이 잘 안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어느 순간 머리숱이 빗질이 잘 되는 거예요. 그 이유가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기 때문에 빗질이 잘 된다. 잘 넘어간다 이렇게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모발이 가늘어지는 초기 탈모 증상을 겪는 중! 두 번째는 보통 모낭이 이렇게 있으면 모낭 바로 옆에 피지샘이 달려있습니다. 달려있는데 이게 모낭이 작아지면 옆에 있는 피지샘은 커져요. 피지 분비가 늘어나게 되니까,보통 탈모의 초기 증상이 유분이 더 많아지고 피지 분비가 늘어난다,기름기가 낀다.그런 증상이 흔하죠. Q11. 탈모 연령층이 낮아지는 데는 특별한 원인이 있다? 보통 탈모가 시작하는 제일 많은 연령층은 20대 초반,중반 정도 되는데 점점 빨라지는 추세죠. 그 이유는 소아청소년과에서 나오는 최근 논문들을 보면 2차 성징과 사춘기가 점점 빨라지는 추세입니다. 탈모는2차 성징이 있은 후에 약10년 정도 후향! 사춘기가 빨라지면 탈모 시작도 빨라진다! Q12. 탈모가 빨리 생기면 탈모 진행속도도 빠르다? 탈모는 노화 현상이라고 말씀드렸는데,노화는 일방통행이죠. 그렇기 때문에 탈모가 시작하게 되면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탈모는 빨리 시작한 만큼 계속 진행된다

서울대학교병원 > 건강정보 > 건강TV
정확도 : 97% 2019.06.13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본 웹사이트에서는 이메일 주소가 무단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위반 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뷰어 다운로드

뷰어는 파일 문서 보기만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뷰어로는 문서 내용을 수정하거나 삭제, 편집 할 수 없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사용하는 문서는 한글2002,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PDF(아크로뱃리더) 5가지 입니다.

사용하시는 컴퓨터에 해당 뷰어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 뷰어를 다운로드 받아 각 개인 컴퓨터에 설치하셔야 합니다.
뷰어는 사용하시는 컴퓨터에 한 번만 설치하시면 됩니다.

홈페이지 의견접수

서울대학교병원 홈페이지의 불편한점이나 개선사항 등의 의견을 작성해 주시면
검토 후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 의견접수 입력
홈페이지 의견접수(작성자, 연락처, 이메일, 구분, 제목, 내용)
작성자
연락처 - -
이메일 @
구분
제목
내용

1. 수집 항목 : 작성자명, 연락처, 이메일 주소

2. 수집 및 이용 목적 : 의견 회신에 따른 연락처 정보 확인

3. 보유 및 이용 기간 : 상담 서비스를 위해 검토 완료 후 3개월 간 보관하며,
이후 해당 정보를 지체 없이 파기